분열된 광복절…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의 ‘뉴라이트’논란

79th anniversary of the Korean Liberation Day from Japan

epa11549468 Mayor of Seoul Oh Se-hoon (middle C) gives three cheers with citizens during the 79th anniversary of the Korean Liberation Day from Japan, at the Bosingak pavilion in Seoul, South Korea, 15 August 2024. The National Liberation Day celebrates South Korea's independence from Japanese colonial rule following the end of World War II. Japan surrendered between 14 and 15 August 1945. EPA/JEON HEON-KYUN Source: EPA / JEON HEON-KYUN/EPA

제 79주년 광복절인 오늘 고국에서는 사상 초율로 광복절 행사가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주최 기념식으로 쪼개졌습니다. 뉴라이트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대한 항의 때문입니다.


8월 15일인 오늘은 제 79주년 광복절입니다. 특히 올해 광복절을 기해서는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이 정부 주최 광복절 행사 불참을 선언하는 등 여러가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한국의 시사 평론가 서정식 씨와 함께 짚어봅니다.

  • 제79주년 광복절, 현재 논란의 중심은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입니다. 어떤 인물이기에 신임 독립 기념관장으로 환영받지 못하고 해임 요구까지 생겨나는 건가요?
  •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에 대해서는 일본의 식민 지배를 옹호하는 뉴라이트라는 비판이 일고있늗네요. 뉴라이트는 무엇인가요?
  • 이번 사태에 대해 정부와 야당 그리고 광복회를 비롯한 37개 독립운동 관련 단체가 결성한 독립운동단체연합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요. 일반 시민들의 정서는 어떻습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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