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0세 소녀가 사망하고 17세 소녀가 경찰에 체포됐다.
뉴캐슬에서 서쪽으로 약 20 킬로미터 떨어진 부라루의 한 가정집에서 오후 3시 45분쯤 흉기 사건이 접수됐고 응급구조대가 현장으로 급파됐다.
뉴사우스웨일스 앰뷸런스 구급 대원들이 여러 곳에 상처를 입은 10세 소녀를 치료했지만 아이는 현장에서 숨졌다.
레이크 맥쿼리 경찰은 자택에서 17세 소녀를 체포했다.
소녀 들은 서로 알고 있던 사이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