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FC 여자 아시안컵을 빛낼 톱 스타 지소연은 서울 이문초등학교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했고 일본 리그를 거쳐 잉글랜드 리그에서 맹활약하며 한국 여자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소연은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골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A매치 통산 59호골을 터뜨렸다
그의 A매치 통산 59호골은 ‘차붐’ 차범근 전 남자 A대표팀 감독의 대표팀 역대 최다골 기록을 깨트린 것으로, 남녀 A대표팀 사상 최다골의 새 역사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