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entity>멜버른 인터콘티넨탈 호텔 연회담당 헤드 셰프 이영민

Young-min Lee at SBS Radio studio

Young-min Lee at SBS Radio studio Source: SBS

이영민 셰프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호텔 기업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셰프에서 시작해 현재는 멜버른 인터콘티넨탈 연회 부서의 헤드 셰프로 근무하고 있다.


전 세계인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입맛에 맞아야 하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영민 셰프는 강조했다.

25년 경력의 이영민 셰프는 현재 호주를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 일하고 있는 후배 셰프들이 외국의 맛과 한국 문화를 접목시킨 좋은 요리를 선보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민 셰프는 자신이 선배들로부터 받은 많은 가르침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양식을 배우고자 하는 한국인 학생과 한식을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조리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것이 최종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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