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입맛에 맞아야 하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영민 셰프는 강조했다.
25년 경력의 이영민 셰프는 현재 호주를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 일하고 있는 후배 셰프들이 외국의 맛과 한국 문화를 접목시킨 좋은 요리를 선보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민 셰프는 자신이 선배들로부터 받은 많은 가르침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양식을 배우고자 하는 한국인 학생과 한식을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조리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것이 최종 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