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JTBC 텔레비젼 프로그램인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출현해서 한국어로 한국 문화와 각 국의 차의점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인데요. 한국 사람만큼이나 유창한 출연자들의 한국어 실력이 늘 감탄이 되곤 합니다.
지금까지 비정상회담의 출연진 중에는 호주 대표도 있었는데요. 타투이스트로 잘 알려진 다니엘 스눅스에 이어 한국에서 호주를 대표한 비정상, 블레어 윌리암스 씨인데요. 블레어씨가 최근 한국 생활을 잠깐 접고 고향인 호주로 돌아왔습니다.
나헤인 선임 프로듀서가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