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에 대한 호주의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요"

Peter Jo aka. Kimchi Pete, the owner chef of Melbourne CBD’s Korean restaurant Shik

Peter Jo aka. Kimchi Pete, the owner chef of Melbourne CBD’s Korean restaurant Shik Source: Supplied

최근 ABC 라디오에 출연해 김치와 한식에 대해 설명한 멜번 CBD 한식 레스토랑 의 오너쉐프 김치 피트, 피터 조 씨를 만나본다.


Seasonal Kimchi Plate
Seasonal Kimchi Plate Source: Supplied
최근 ABC 라디오는 음식 전문 코너에서 25분간 김치와 한식을 다루는 시간을 진행했는데요. 이 자리에는 멜번 CBD에서 <식 shik>이라는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오너쉐프 피터 조 씨가 출연했습니다.

피터 조, 한국명은 조승연인데요. 호주에서 태어나 시드니에서 자랐지만 어렸을 때 부터 식품점과 한국 식당을 하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요식업에 관심을 갖게 됐고,  유명 레스토랑에서 근무 한 뒤 올 3월 본인 만의  레스토랑 <식 shik>을 개업했습니다.

<식>은 개업 전 부터 호주의 유명 음식 전문 잡지와 신문들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얼핏 보면 한국 퓨전 레스토랑 같지만 전통적인 한국 음식을 지향하고 있다는 레스토랑 식의 피터 조 오너쉐프 오늘 미디어 인사이드에서 만나봅니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전체 인터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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