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미 씨는 유로비전 호주 대표로 선발됐으며 경연대회에서 부를 곡 "침묵의 소리(Sound of Silence)"를 최근 발표한 바 있다 .
앞서 유로비전 호주 내 주관 방송사인 SBS는 호주의 음악적 재능과 임다미 씨의 독창적이고 독특한 가창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그를 호주대표로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출생인 임다미 씨는 당시 300만명의 X-팩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우승과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다.
임다미 씨가 SBS Radio 한국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경력과 향후 장래에 대해 한국어로 진솔하게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