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매와 그 증상에 관한 지식 부족
일부 공동체는 치매를 질병, 정신 질환, 노화의 일반적 증상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있다. 치매는 기억력, 사고, 행동,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뇌질환으로 발현되는 인지기능 저하의 복합적 증상이다.
Female doctor holding CAT scan Source: AAP
2. 치매가 노화의 일부라는 인식
일부 공동체는 치매를 노화의 일반적 현상으로 여긴다. 창피하다거나 낙인 찍히는 것이 두려워 도움을 청하지 않으면 치매 초기 증상에 관한 지식 부족으로 너무 늦게 진단을 받게 된다.
Source: AAP
3. 치매와 관련한 수치심
많은 사람들은 “제 정신이 아니”라고 낙인 찍히는 것이 두려워 질환에 대해 터놓고 대화하는 것을 꺼린다. 그 결과 단체 활동이나 사회 지원 단체 참여율이 저조한 경향을 보인다.
Source: Public Domain/Pixabay
4. 낮은 영어 구사능력으로 야기되는 소통 문제
치매 발병으로 일부 사람들은 영어 구사 능력을 잃고 모국어 사용으로 돌아갈 수 있다.
Source: Pedro Ribeiro Simoes CC BY 2.0
5. 가족 구성원이 치매환자를 돌본다는 오해
일부 공동체는 가족이나 자녀가 치매 환자를 돌볼 것이라는 강한 기대를 한다. 하지만 전통 가치관과 새로운 호주 가치관의 혼합으로 많은 노인들의 현실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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