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2차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자택 격리 시범 프로그램 발표
- 빅토리아, 오늘 자정부터 일부 규제 완화
- ACT, 노인 요양원 부문 백신 접종 의무화
- 퀸즐랜드, 자가 격리 중이던 또 다른 확진자 발생
뉴사우스웨일스
목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284명과 사망자 12명이 더해졌다. 사망자에는 20대 여성 2명과 더보의 노인 요양원 입주민 3명이 포함됐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과 경찰이 운영하고 모니터링할 예정인 이 시범 프로그램에는 약 175명이 참여할 계획이며, 7일 간의 홈 격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모두 호주의약품허가처가 인증한 백신을 두차례 접종한 사람들로 한정된다.
빅토리아
이번 주말부터 빅토리아주에서 일부 코로나19 규제 조치가 완화되는 가운데, 금요일 신규 지역 감염자 510명이 더해지고 1명이 사망했다.
토요일부터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한차례만 백신을 접종한 성인들은 다른 집 가족 1명과, 두 차례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들은 5명(두 가정 만남으로 한정)까지 야외 산책 혹은 피크닉을 할 수 있게 됐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11월까지 제한 규정을 요약한 주정부의 락다운 해제 로드맵을 오는 일요일(9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ACT
금요일 ACT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30명이 더해졌다. 이중 최소 14명은 감염 기간에 지역 사회에서 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늘부터 노인 요양원 부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의무화됨에 따라, 첫번째 백신을 접종하기 전까지는 해당 분야 직원들이 일터로 들어갈 수 없게 됐다.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다음주부터 태즈매니아주가 뉴사우스웨일스주 지방 지역에서 오는 2차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30일 간 자택 격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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